노아는 하나님께로 부터 새로운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 세상이 너무 악하여 이제 홍수로 멸하리니 너는 방주를 지어 가족이 모두 방주로 들어가고 모든 생물도 각기 종류대로 방주에 들어가게하여 그 생명을 보존 하게하라' 노아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다 준행 하였습니다. 
 새로운 명령은 행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이성적으로 의문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이 땅을 물로 잠그게 할 수있겠습니까?  그리고 거대한 방주를 어떻게 만듭니까? 등등 그러므로 순종하기 어려워지게 됩니다. 그런데 노아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대로 그대로 다 준행하였습니다. 그리고 120년후에 40일동안 비가 내려 이 땅에 높은 산 까지 다 물에 잠그게 되었습니다.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창6:9)라고 노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교회에 새로운명령을 주셨습니다. 평신도를 제자로 훈련하여 황홀한 사역자로 세우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두 날개 양육 시스템을 적용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도 할 수있습니다' 이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안수집사님들과 권사님들 그리고 많은 지체들이 양육과 훈련을 받아야 하겠다. 우리도 이제 새롭게 변화되어야 살겠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 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교회 성도들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바쁜 삶 속에서 우선적으로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진한감동이 일어납니다. '우리도 할수 있습니다.' 가장 큰 힘은 성령님께서 이 일에 전적으로 지도하며 지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잘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