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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길로가는 사람들
김평석 2009-02-23 추천 0 댓글 2 조회 522
예수님은 이 세상에 좁은길과 넓은길을 말씀하셨다. 그 길은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길이라 하셨다. 그런데 좁은 길은 길이 협작하여 인기가 없다. 그러나 넓은 길은 인기가 좋다. 우리주 예수님께서는 몸소 좁은길을 걸어가셨다. 
저는 어떤 분에게 이런 말을 했다. 여기 목사님은 주님 따라 살려고 이렇게 애를쓰는데 그것을 못느끼느냐고 하면서 넓은 길로 가는 그를 질책했다. 그리고 난 뒤 내 자신을 돌아보았다. 과연 나는 그렇게 살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 발견 하였다.
나는 먼저 좁은길로 가신 믿음의 선배들을 생각하였다. 구약은 접어놓고 신약만 보더라도 베드로, 요한, 야고보, 사도바울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오늘날 까지 좁은길로 간 분들을 생각하며 나도 우리교회도 이 마지막 때에 좁은길로 가는 거룩하고 생명이 넘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원했다. 이 길에는 방심할 수 없는 길이다. 왜냐하면 마귀가 교묘하게 유혹하고 방해하기 때문이다. 항상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마귀를 대적하고 항상 예수님을 따라 좁은 길로 가서 그날 주님앞에 승리자로 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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