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친구들을 만나면서...
신현숙
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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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1
정말 오랜만에 고교동창들과 만남이 있어서 밀양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믿는 친구는 아무도 없는 정말 세상적인 친구들입니다.
가벼운 식사자리를 끝내고 항상 가게 되는 노래방에 가서 친목도모를 하였지요~
교회에 나오기전엔 거의 노래방 노래책에 있는 노래는 다 부를수 있는 아주 놀기 좋아하는 저였지만, 교회나오고 처음 간거라~ 너무 낯설어서 적응이 되지가 않더군요~
친구들의 최신곡 부르며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 그모습들이 정말 즐거운 모습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그곳에 앉아있었지만, 교회에서 찬송부를때처럼 기쁘고 즐겁지 않더라구요~
저는 집이 부산이라 먼저 나온다고 하고 자리를 일어나서 기차를 타러 나왔는데~
예전에는 정말 즐겁게 마시고, 놀았던것 같은데, 그게 정말 의미없는 유희였던것을 이제서야 깨닫게 되네요~
교회에서 찬양하며 말씀듣는 그 기쁨을 친구들도 함께 누렸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였습니다.
아직 미혼인 친구중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친구가 있는데, 다행히도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는 참으로 다행이다 하며 너도 예수님믿고 천국가면 엄마를 다시 만날수 있을꺼야 라고 위로를 해준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의 성격이 워낙에 현실적인 친구여서 그런지~ 엄마를 그렇게 보내면서도
예수님을 믿을려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반대로 부정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친구들을 위해 기도할렵니다~
저에게 참으로 소중한 16년지기 친구들이니까요~
두서없이 막 써내려 왔네요~ 걸러서 읽으세요 ^^;
아직 예수님을 믿는 친구는 아무도 없는 정말 세상적인 친구들입니다.
가벼운 식사자리를 끝내고 항상 가게 되는 노래방에 가서 친목도모를 하였지요~
교회에 나오기전엔 거의 노래방 노래책에 있는 노래는 다 부를수 있는 아주 놀기 좋아하는 저였지만, 교회나오고 처음 간거라~ 너무 낯설어서 적응이 되지가 않더군요~
친구들의 최신곡 부르며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 그모습들이 정말 즐거운 모습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그곳에 앉아있었지만, 교회에서 찬송부를때처럼 기쁘고 즐겁지 않더라구요~
저는 집이 부산이라 먼저 나온다고 하고 자리를 일어나서 기차를 타러 나왔는데~
예전에는 정말 즐겁게 마시고, 놀았던것 같은데, 그게 정말 의미없는 유희였던것을 이제서야 깨닫게 되네요~
교회에서 찬양하며 말씀듣는 그 기쁨을 친구들도 함께 누렸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였습니다.
아직 미혼인 친구중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친구가 있는데, 다행히도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는 참으로 다행이다 하며 너도 예수님믿고 천국가면 엄마를 다시 만날수 있을꺼야 라고 위로를 해준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의 성격이 워낙에 현실적인 친구여서 그런지~ 엄마를 그렇게 보내면서도
예수님을 믿을려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반대로 부정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친구들을 위해 기도할렵니다~
저에게 참으로 소중한 16년지기 친구들이니까요~
두서없이 막 써내려 왔네요~ 걸러서 읽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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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진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친구분들에게도 꼭 전해지길 바랍니다. 저의 친구들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