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사람이 겁난다는 말이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하나님이 계신 것도 모르고 자신의 힘으로 다하려고 하는 것이 얼마나 무지한 일인데
그것도 모자라 사람의 판단과 결론을 의지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현숙자매처럼 순간순간 주님의 음성과 돌보심을 인식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일인지요!!!
아이들이 아프고 말썽을 부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인내하며 기다리는 부모가
바로 하나님의 심정을 가깝게 경험하는 것이 아닐까요?
아프지 않고 커 가는 아이들이 없고
사소한 말썽없이 크는 아이들이 없듯이
우리 또한 주님 보실 때 말썽꾸러기 잔병치레하는 아이들과 다름없지 싶어요.
그렇기에 우리가 조금만 예쁜 마음으로 주님 일을 감당하는 모습이 있다면
하나님도 무지 좋아하실 것 같아요.^^
힘내세요.
현정샘 말처럼 어릴때 잔병치레 하는 아이들 커서 튼튼한 것 확실합니다.
제 조카 녀석이 어릴 때 경기하느라 죽음 직전 까지도 가더니
지금 대학 졸업반인데 아주 튼튼합니다.^*^
이래저래 사람들을 동원하여
이쁜 현숙 자매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것을 깨닫고 감사하는 현숙 자매님 참으로 아름답고 귀합니다.
댓글1개
순간순간 돕는 손을 주시고, 위로의 말을 주시는 우리 교회식구들을 저에게 허락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할뿐입니다.
떙~큐 하나님~ 내맘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