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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님만 사랑합니다.
김평석 2011-04-29 추천 0 댓글 1 조회 584
  이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이라도 쓸쓸하고 공허함을 가지고 힘들어 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세상을 기웃거리며 쓸쓸하고 공허함을 달래 보려고,

채워보려고 몸부림도 칩니다. 왜 그럴까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주님은 팔

복을 말씀하시면서 네번째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

가 배부를 것임이요" 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해답을 얻게 됩니

다. 

  "의에 주리고 목마름"이란 무슨의미입니까? 이 세상에 의는 예수님 한

분 밖에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전 생애, 전 존재가 의로웠습니다. 그러므

로 의에 주리고 목마름이란 예수님에 대한 사모함을 의미합니다. 왜 그렇

습니까? 예수님만이 생명을 주시고 더 풍성히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만 사랑하고 사모하는 자에게 예수님은 진정한 친구가 되어 주고 풍성한

은혜와 진리로 채워 주심으로 쓸쓸함이 사라지고 공허함이 사라지며 행

복한 교제와 풍성함을 누리는 생명의 생활을 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 했습니다. 그는 핍박을 받으면서

도 항상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했습니다. 그는 예수그리스도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증거했습니다. 우리모두 사도처럼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

하며 예수님을 증거하는 놀라운 승리의 삶,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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