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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사역자의 밤^^
김지은 2009-01-13 추천 0 댓글 2 조회 497
안녕하십니까 저는 야긴청년회 김지은자매입니다.

 중보기도 특공대 실습을 위해 오늘 모였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느라 오늘 모임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현정이언니가 알려줘서 부랴부랴 참석했습니다.

도착하니 여호와이레의 하나님께서 맛있는 저녁상을 권사님들을 통해
차려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맛있게 먹고 7시 30분부터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평소에는 기도..하면 부담감부터 앞서고 또 기도라면 1시간은 해야 되는데 라는
생각에 늘 미뤄왔었는데 오늘 모임을 하고나니
그런 부담감은 전혀 사라졌어요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짜여진 기도제목들을 보며
"이정도면 1시간은 거뜬하겠어~크크크~"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또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를 통해 일하신다.!
하나님은 무릎 꿇은 그 소수를 통해 세계의 역사를 움직여 가신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사람이 역사의 주역이다! "라는 말을 들었을때
힘들지만 한번 해보자!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고백하고 마음 먹었지만 내일아침 아니 좀있다 컴퓨터를 끄면서
어떻게 또 마음이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육체에는 선한것이 하나도 없기에.. 또 부정적인 생각들이 솓구치려 하네요
쓰러지고 혹시 포기하더라도 주저앉아있는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오뚜기가 되려합니다....

중보기도사역자 실습생들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읽은 후 잠깐 묵상기도3초라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꼭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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