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여~!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까? 참으로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 거 같습니다.

홈페이지 활동이 점점 시들어지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깊이 반성하며, 이렇게 새롭게 각오하며 글을 적어봅니다.

우리 청년들의 모습을 보면 그래도 소망이 있습니다.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이 나만의 착각(?^^;) 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스라엘에서 돌아왔을 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완전히 용됐습니다.

올해 저의 목표는 청년회를 홀로세우는 것입니다.

분명 우리 청년들에게는 다른 교회 청년들과 다른 순수함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무척 귀한 것입니다.

이제 점점 날씨가 더워지면 몸도 마음도 게을러 지기 쉬운데,

우리 다함께 열심히 주님을 바라보며 달려갑시다.

5월에는 행사도 많은데, 함께 준비하는 가운데

더 큰 은혜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할렐루야~! 소리치며 달려갑시다.